사실 고기를 먹는 중이 땡중이란 건 "일반적인 생각" 정도가 아니라 그냥 상식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오죽하면 속담에도 쌔고 쌘 게 "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간 빈대가 안남아난다", "어린 중 젓국 먹이듯", "중 개고기 사 먹듯", "중이 마빡 씻은 물(이 속담은 나도 이번에 처음 봤다. 미적지근하고 퍽퍽한 고깃국을 말한다고 -_-;;)" 등등 고기 먹는 스님을 소재로 삼은 것들일 정도니. 그런데, 이렇게 "원래 안 먹는 거니까" 에서 "근데 왜 안 먹는데?" 라고 한발짝만 더 나가 보면 나오는 얘기들이 조금씩 틀려지게 된다. 기준을 불교 외적으로 잡느냐 내적으로 잡느냐 등등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크게 나누면 뭐 대충 이 정도로 나눌 수 있지 않을까 한다.
1. 부처님이 원래 먹지 말랬다. 이거 경전에도 나온 얘기다.
2. 사람이 다시 태어난 게 동물이라더라. 그러니까 짐승 고기를 먹는 놈은 사람 먹는 거나 마찬가지다.
3. 고기를 먹으려면 동물을 죽여야 되지 않느냐. 그러니까 고기를 먹는 건 생명을 죽이는 거나 마찬가지다.
4. 동물이 죽을 때 얼마나 억울하겠냐. 그래서 고기를 먹으면 그 안에 있는 한이 몸에 쌓여서 먹은 놈 성질이 드러워진다.
아래에서는 이중 1번을 중점으로, 3, 4번은 곁다리로 살피면서 지나갈 예정이다. 2번에 대해서도 하고 싶은 말이 없는 건 아닌데, 첫 시간에 밝혔듯이 이런 문제에 대해 토론을 시작하면 대개 길고 짜증나고 무의미한 난장판이 벌어지기 마련이니까(바늘 끝 위에 몇 명의 천사가 올라갈 수 있는지의 여부를 둘러싸고 셀 수 없는 스콜라 철학자들이 중세기 내내 맞장을 떴던 사례를 상기해보면 -_-;;) 그냥 못본 체 하고 지나가도록 하자. 가뜩이나 관리도 안 되는 블로그인데 떡밥까지 무성하면 도무지 버텨낼 재간이 없다.
(Coming soon...Maybe...-_-;;;;)
사흘에 걸친 낚시를 마치고 돌아온 쥔장입니다. -_-;; 그저 제가 죽일 놈입지요, 예.
이제 무슨 말을 해도 비겁한 변명밖에 안 될 것 같아 변명이고 해명이고 사과문이고 깔끔하게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올려져 있으면 올려 놓았는 갑다, 없으면 또 무슨 일이라도 났는 갑다하고 생각해 주세요. -_-;;
그리고 혹시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하기> 대회나 <천하제일 죽쒀서 개주기 무도회> 같은 행사에 대해 아시는 분들 제보 바랍니다. 지금의 저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_-;;
1. 부처님이 원래 먹지 말랬다. 이거 경전에도 나온 얘기다.
2. 사람이 다시 태어난 게 동물이라더라. 그러니까 짐승 고기를 먹는 놈은 사람 먹는 거나 마찬가지다.
3. 고기를 먹으려면 동물을 죽여야 되지 않느냐. 그러니까 고기를 먹는 건 생명을 죽이는 거나 마찬가지다.
4. 동물이 죽을 때 얼마나 억울하겠냐. 그래서 고기를 먹으면 그 안에 있는 한이 몸에 쌓여서 먹은 놈 성질이 드러워진다.
아래에서는 이중 1번을 중점으로, 3, 4번은 곁다리로 살피면서 지나갈 예정이다. 2번에 대해서도 하고 싶은 말이 없는 건 아닌데, 첫 시간에 밝혔듯이 이런 문제에 대해 토론을 시작하면 대개 길고 짜증나고 무의미한 난장판이 벌어지기 마련이니까(바늘 끝 위에 몇 명의 천사가 올라갈 수 있는지의 여부를 둘러싸고 셀 수 없는 스콜라 철학자들이 중세기 내내 맞장을 떴던 사례를 상기해보면 -_-;;) 그냥 못본 체 하고 지나가도록 하자. 가뜩이나 관리도 안 되는 블로그인데 떡밥까지 무성하면 도무지 버텨낼 재간이 없다.
(Coming soon...Maybe...-_-;;;;)
사흘에 걸친 낚시를 마치고 돌아온 쥔장입니다. -_-;; 그저 제가 죽일 놈입지요, 예.
이제 무슨 말을 해도 비겁한 변명밖에 안 될 것 같아 변명이고 해명이고 사과문이고 깔끔하게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올려져 있으면 올려 놓았는 갑다, 없으면 또 무슨 일이라도 났는 갑다하고 생각해 주세요. -_-;;
그리고 혹시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하기> 대회나 <천하제일 죽쒀서 개주기 무도회> 같은 행사에 대해 아시는 분들 제보 바랍니다. 지금의 저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_-;;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