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요구 대승적-_-으로 수용
틈만 나면 지들끼리 치고 받는 게 특기인 이 동네답지 않게 간만에 모여서 힘 좀 쓰는 것 같길래 이번엔 혹시나, 하고 기대했었다. 근데 어째 지지난주부터 낌새가 수상쩍어지더라. 슬슬 카운트다운을 할 때가 오는구나 싶었는데 네놈들이 그럼 그렇지. 흥.
하긴 신도님들 피 빨아먹는 네놈들이나 우담바라 팔아먹는 나나 뭐 다를 게 있겠냐마는.
“산 것을 죽이는 일, 때리고 자르고 묶는 일, 훔치고 거짓말 하는 일, 사기와 속이는 일, 그릇된 것을 배우는 일, 남의 아내와 가까이 하는 일, 이것이 비린내 나는 일이지 육식이 비린내 나는 일이 아니다.
이 세상에서 욕망을 억제하지 않고, 맛있는 것을 탐내고, 부정한 생활에 어울리며, 허무론을 가지고 바르지 못한 행을 하는 완고하고 어리석은 사람들, 이것이 비린 것이지 육식이 비린 것은 아니다.” - <숫타니파타>
“비구들이여, 만일 자기를 위해 죽이는 것을 보지 않았고, 자기를 위해 죽였다는 소리를 듣지 않고, 자기를 위해 고의로 죽였다는 의심이 없다면, 즉 세 가지 점에서 깨끗한 생선과 고기는 먹어도 좋다고 나는 허락한다.” -<율장>


월초만해도 폭풍간지 시국법회를 보면서 불교도 멋있게 끗발 세우는 법을 배워가는구나, 하고 뿌듯해 했는데.. 이건 뭐... 정말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ㅠㅠ
무려 총무원장 차량이 검문당한 건 어청수가 작정하고 엿맥인 거니까 어쩔 수 없이 당한 거라 치자. 근데 불교계가 불끈해서 내놓은 후속조치라는 게 참 사람 뒷골 땡기게 만드는 것뿐이다.
문1. 항의하려면 쪽문으로 들어오라는 잉간들이 과연 산문폐쇄를 한다고 무서워할까?
문2. 아니 그보다 저 잉간들이 산문이 뭔지 알긴 알까?
문3. 불교단체가 항의의 뜻으로 삭발을 하면 비장해보일까 웃겨 보일까?
문4. 명색이 한국 최대 불교종단 관련기사인데, 포털 헤드라인에 과연 얼마나 걸려 있었을까?
지금 황우석이나 주워올 때가 아니란 말이다 흑흑 ㅠㅠ
덧 - 스고막은 주말쯤에나 손바닥만큼 올라갈 것 같습니다 -_-;
일체중생으로 하기 때문에 일체의 식육을 금한다.” - <범망경>
"고기를 먹는 사람들은 설사 마음이 열리어 삼매를 얻은 듯 하더라도 모두 흉악한 귀신들인 것이다. 그들은 반드시 생사의 고통바다에 빠져서 서로 죽이고 서로 잡아먹기를 그치지 아니할 것이니 이런 사람이 어떻게 삼계를 뛰어넘을 것인가." - <오분율>
“살생을 하고 육식을 먹는 것은 자비의 종자를 끊는 것이므로 보살도를 닦는 수행자는 반드시 금해야 한다" - <대승열반경>





에 또.. 본 블로그는 내일부터 일주일간 방치플레이 주간에 들어감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자면 청와대가 벼락을 맞아 무너져도, 허경영이 박근혜와 결혼을 해도, 이문열이 진보신당 당원이 돼도 절대로 아무 포스팅도 올라오지 않을 거란 얘깁니다(어쩌면 이주일이나 삼주일간으로 늘어날지도 모르지만.. 여하튼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_-;;).
당신 포스팅 뜸한 게 하루 이틀도 아닌데 웬 오버냐고 하시면 드릴 말씀이 없지만서도, 나날이 올라가는 카운터를 보면 오늘도 나 때문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허탕을 치고 있구나 하고 괜시리 죄송스러운 기분이 들어서..-_-;;
무사히 돌아오면 뭐라도 끄적거려 놓을께요.
ps. 그나저나 남자 혼자 쏘렌토에 가면 막장인가효? 게살차우더 시켜서 맛있게 잘 먹고 왔는데 주변에서 용자 취급을 하네요. -_-;;
한, 고진화.송영선 의원 공천 탈락..전여옥 등 17명 내정
여성장관 1명.."李대통령 주변엔 여자가 없어"
"청와대 브리핑 풍자 '돌발영상' 왜 사라졌지?"
검찰 인사 단행, '친정체제' 구축..'떡값명단'은 무시
특검, 김용철 변호사 11일 조사
삼성그룹, 특검 연장 속 경영차질 본격화
'규제'에 막힌 우리 경제..사회적 손실만 78조
일가족 4명 20여일째 실종
한달 전 사라진 그들,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