漁 "사죄" 지관스님 "없던 걸로.."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스"가 좀 인상적이다. 기자님과 개인적 감정이라도 있는 걸까.
스크롤을 쭉 내려보니 훈훈한 댓글이 있길래 붙여 놓는다.
아 기운빠져
漁 "사죄" 지관스님 "없던 걸로.."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스"가 좀 인상적이다. 기자님과 개인적 감정이라도 있는 걸까.
스크롤을 쭉 내려보니 훈훈한 댓글이 있길래 붙여 놓는다.

1. 관공서
감사원 민원실 민원신고센터 의자 등받이
괴산군청 사무실 화분
군산시청 현관출입문
군포시청 연결통로
김대중 컨벤션 센터 1층 출입구
3·1운동기념관 남자화장실
서귀포시청 문화공보실 책 표지
안산시청 민원실 앞 쇠기둥
증평군청 현관출입문
2. 상가`공장`사무실
대덕밸리 벤처기업 회의실 벽면
보령제약 본사 1층 휴게실
삼성정밀화학 공장 사무실 의자 밑바닥
세방전지 본부 영업용 차량 보조석 문짝
송탄 삼성전자 디지털플라자의 지펠냉장고 냉장실 문짝
신세계 본점 앞 과일나무 조형물
안양의 컨테이너 사무실 천장
인천 논현주공단지 현장사무실
포스코 홍보센터 1층 홍보사진
흥국생명 본사건물 베란다 기둥
힘픽쳐스 사무실 철기둥
3. 그 외
강동구 암사동 한 주택 텃밭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망향휴게소 관리사무실
김미화씨의 자택
미국 텍사스에 거주중인 어느 중국인의 자택
분당의 어느 아파트 발코니 방충망
전북 남원의 어느 매실농장
중국 길림성에 거주중인 어느 파룬궁 수련생의 자택
증산도 제주도장의 어느 감귤
춘천의 어느 자동차 뒷범퍼
충북 보은군의 어느 보일러 가게
한국 타이어 충주대리점의 어느 타이어 트레드
목격담이 가장 많을 법한 사찰과 불교관련기관을 제외하고도 저만큼이다. 특히 작년의 경우 상반기에만 전국 20여 곳에서 출몰사례가 보고 되었다 하니, 2007년은 가히 문광부 지정 우담바라 개화의 해였다 해도 좋을 것이다. 이처럼 감귤·냉장고 문짝·타이어·남자화장실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미친듯이 피어나던 우담바라는 급기야 올 여름에는 양평에 있는 어느 교회 옥상에까지 피어났다고 한다.

월초만해도 폭풍간지 시국법회를 보면서 불교도 멋있게 끗발 세우는 법을 배워가는구나, 하고 뿌듯해 했는데.. 이건 뭐... 정말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ㅠㅠ
무려 총무원장 차량이 검문당한 건 어청수가 작정하고 엿맥인 거니까 어쩔 수 없이 당한 거라 치자. 근데 불교계가 불끈해서 내놓은 후속조치라는 게 참 사람 뒷골 땡기게 만드는 것뿐이다.
문1. 항의하려면 쪽문으로 들어오라는 잉간들이 과연 산문폐쇄를 한다고 무서워할까?
문2. 아니 그보다 저 잉간들이 산문이 뭔지 알긴 알까?
문3. 불교단체가 항의의 뜻으로 삭발을 하면 비장해보일까 웃겨 보일까?
문4. 명색이 한국 최대 불교종단 관련기사인데, 포털 헤드라인에 과연 얼마나 걸려 있었을까?
지금 황우석이나 주워올 때가 아니란 말이다 흑흑 ㅠㅠ
덧 - 스고막은 주말쯤에나 손바닥만큼 올라갈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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